
삶의 굴곡이 우리의 영혼에 그늘을 드리우고
허다한 즐거움도 먼 도시의 불빛 처럼
손 닿을 수 없는 곳에서 가물 거릴 때
그대여,
나는 그대의 뒷 모습 하나로도
아니 그대의 그림자만으로도
그늘을 거둘 수 있습니다.
안식보다 더 고귀한 그대의 자취가 있으므로.
2005년 7월 30일
Black & White
In life’s shadows, even a trace of you dispels the gloom—a lyrical meditation on unseen comfort and the nobility of presence.
condepark.blogspot.com
'글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비 온 뒤의 저녁과 한강 (0) | 2025.07.16 |
|---|---|
| 동상이몽 또는 동병상련? (1) | 2025.07.16 |
| 하늘 2 (0) | 2025.07.16 |
| 우리는 아이들 (0) | 2025.07.16 |
| 오래된 추억 (0) | 2025.07.16 |
|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들 (0) | 2025.07.16 |
| 영국 브라이턴의 로열 파빌리온 (1) | 2025.07.16 |
| 배낭을 내려 놓고 본 풍경 (1) | 2025.07.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