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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동상이몽 또는 동병상련?

by 콘데미앙 2025. 7. 16.

철조망 너머로 보이는 곡선형 철로와 그 옆을 따라 병행하는 강변북로의 풍경. 철로는 중앙에서 멀리 한강을 따라 뻗어 있으며, 오른쪽 도로에는 퇴근 시간대의 차량들로 가득하다. 하늘은 흐릿하게 밝으며, 강변 도시의 바쁜 일상이 느껴지는 장면이다.

 

기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그토록 육중한 몸을 끌고 달리던 기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차의 생각-

 

철조망 틈 사이로 촬영된 이미지로, 중앙에는 어두운 철도 선로 위를 빠르게 지나가는 기차의 흐릿한 형체가 보인다. 오른쪽에는 한산한 자동차 도로(강변북로)가 병행하고 있고, 위에는 철제 구조물이 가로지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긴박한 느낌의 장면이다.

 

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떼를 지어 밤낮으로 도로를 뒤덮던 그 차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기차의 생각-

 

2005년 7월 10일


 

Same Bed, Different Dreams or Same Pain, Shared Sympathy?

Same bed, different minds—a poetic glimpse into silent distance, unspoken purpose, and the subtle boundary within intimate space.

condepark.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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